나이가 들수록 말이 느려지는 것 같아요. 이제는 타자 치는 속도가 더 빠를정도. 영상속이 말이 매우 느려 답답할수도 있어요 ㅎㅎ
아마 코스페이시를 들어본 분도 있을텐데요, 작은 상자(머지큐브)안에 이것 저것 모델링 해서 넣고 핸드폰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자를 머지큐브에 넣어 보았습니다.
이 머지큐브를 수업시간에 활용해 보세요. 매번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는 없겠지만 연구수업이나 공개수업시 이러한 신문물(?)을 사용하면 반응이 엄청나지 않을까요? 영상속 설명처럼 각각의 학생에게 큐알코드를 나누어 주고 다른 친구들이 갖고 있는 한자 알아내어 써보기 활동이나, 런닝맨처럼 큐알코드를 학생들의 등에 붙여주고 친구들을 쫓아다니거나 피해 다니며 더 많은 한자 찾아내기 등을 해보면 한자도 무조건 교실에서만 하는 수업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3Olec39wkY4?si=k9Vr5YdC85W6EF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