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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봄 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by 도듬돌 2020. 9. 20.

매화梅花는 봄 바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매화는 꽃 중에 가장 먼저 피어나 천하에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봄의 전령으로 제일춘(第一春) · 일지춘(一枝春) 등으로도 불린다. 이른 겨울, 혹한에 굴하지 않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특성으로 절개(節槪)와 지조(志操)를 상징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예로부터 선인(先人)들은 매화를 닮고자 매화를 곁에 두고 즐겼다.

第:차례(제) 부수 : 竹 6Ⅱ급 간자:第 [dì]
一:하나(일), 첫째(일), 오로지(일) 부수 : 一 8급 간자:一 [yī]
春:봄(춘) 부수 : 日 7급 간자:春 [chūn]
枝:가지(지), 팔다리(지) 부수 : 木 3Ⅱ급 간자:枝 [zhī]
節:마디(절), 절기(절) 부수 : 竹 5Ⅱ급 간자:节 [jié]
槪:대개(개), 절개(개) 부수 : 木 3Ⅱ급 간자:槪 [gài]
志:뜻(지) 부수 : 心 4Ⅱ급 간자:志 [zhì]
操:잡다(조), 지조(조) 부수 : 手 5급 간자:操 [cāo]
先:먼저(선) 부수 : 儿 8급 간자:先 [xiān]
人:사람(인) 부수 : 人 8급 간자:人 [rén]